실수 또 실수!

물건을 사도 설명서 잘 안 읽고 내 방식대로 하게되지요

뚜렷하게 사용을 반만 하라 적어있는데 안 봅니다.

점점 더 그러해요. 이게 나이라는 올가미 일수도 ㅎㅎ

카스테라를 설탕과 동량으로 넣어 엄청 달다 못해 뉴슈가 진한 맛이 되어버렸다.

설탕보다는 알롤로스 스테비아를 먹게 되지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카스테라를 구워요.

처음에는 알롤로스

두번째는 설탕

이젠 스테비아

설탕과 알롤로스에서는 느끼지 못 했던 스테비아의 단점

이건 나만 느낄 수도

스테비아는 잘 녹지않아 카스테라를 굽고나면 더 색이 짙한데

녹지않은 부분이 그렇게 색을 내게 되지요.

그리고 개량시 가루가 미세하게 날리는지 눈과 코에 자극을 준다.

역시 뉴슈가의 향이 난다.

그리고 빵이 단단하다.

설탕보다는 좋다하니 둘중 하나는 섭취하시면 되지요.

휴일 잘들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