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량리갔다가....

신호등 바뀌기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주머니 한 분이 전단지를 주셨어요~!

제가 그거 받으면서 말씀드렸어요

"저 하나 더 주세요." 했더니 한 장을 더

주시긴 하는데 표정이 의아한 얼굴...

그래서 제가 웃으며

"빨리 집에 들어가시라구요😁" 했더니

알아들으셨는지 같이 웃으시는데

어쩐지 어딘가 찡해지신 표정이세요ㅠ

"10년도 더 전에 저도 이런 알바

해봐서요. 잘 알아요~ㅎㅎㅎ"

제가 말씀드리니 그제야 활짝 웃으며

얼굴이 좋아지시더라고요

그렇게 전단지 어머님과

스몰토크하며 받은 전단지 두 장~😆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고 아닙니다~!😂💦🎵

저기 어떤지 저 하나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

마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