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당뇨 관리한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먹는 것도 제대로 못 먹고 다녀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 죽겠는데.
가족은 저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시큰둥하네요.
당뇨 음식이나 가정용 전자저울 등 필요한 보조 물품들을 구매하느라 비용이 많이 나간다고 돈 걱정만 하니 이젠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싫은 소리가 계속 나옵니다.
직접 대면해서 얘기하려고 해도 듣는 시늉조차 제대로 안해주니 일면식 전혀 없는 룸메이트랑 사는 것과 다를게 뭐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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