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현미쌀을 체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에서 은은한 버섯향이 나고요,

일반 현미쌀과는 달리 식감도 좋구요

확실히 밥의 양을 줄여도 포만감이 큽니다.

그 점에서 저는 너무나 만족합니다.

제가 어떻게 먹었냐면요.....

밥을 할 때는 상황버섯 현미쌀을 약간만 넣으라는데

과체중인 저는 상황버섯 현미쌀을 반반으로 넣었죠.

그래도 일반 현미밥보단 식감이나 소화 면에서 괜찮았어요!

사실 저는 나이가 든 사람이고

세상 없어도 끼니는 죽어도 챙기는 사람입니다,

꼭 '밥'으로만요ㅋㅋㅋ

저는 쌀밥이 젤로 맛있어요.

반찬이 없음 간장에 참기름만 비벼먹어도 꿀맛인거

밥 자체를 좋아하는 저같은 스타일이면 이해하실거에요

근데!! 사실 현미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흰쌀밥이 안좋다고 해서 현미나 잡곡을 먹으려 해도

먹고나면 몇 시간 후 꼭 배가 아파서요.

하지만 상황버섯 현미쌀은 속이 편하고

먹기에 편안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