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닥다 여러분~!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트레스 받은 순간은 혹시 없으셨나요? 💢
혹은 이 번 한 주를 기준으로 여러분의 스트레스 지수는 어떻게 되시나요? 😅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유익한 점으로 작용하지만 👀
스트레스 지수가 그 이상 높아지면우리 몸은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자극에 맞서 최대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에서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는데요!😲
코티솔은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압과 혈당의 수치를 높이게 하는 대표적인 스트레스 호르몬이예요! 🤔
일반적으로 혈액 중의 코티솔의 양은 6~23mcg/dl 정도가 정상이지만
그 폭이 넓고 다른 원인으로는 질병, 식생활 습관에 의해서 그 수치가 매우 다양하게 변화될 수 있는데요! 😳
또한 비만, 운동, 환경적인 요인, 감염, 외상, 각종 질환, 약물 복용 여부에 따라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요! 🤾♂️
코티솔이 분비되면 우리 몸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날까요? 👩🔬
코티솔이 분비되고 단 몇 초 만에 우리몸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 🤔
♧간은 저장된 포도당을 방출하므로 즉각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해져요!
♧다양한 기관에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심박수가 증가해요!
♧뇌에 더 많은 산소를 보내기 위해 폐의 기도가 넓어져요!
♧생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예: 소화)은 오히려 작동이 느려져요!
순간적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솔 분비로 인한 우리몸의 이러한 변화는 급성 스트레스의 경우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데요!
문제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황이예요! 😫
지속된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우리몸은 인슐린 민감성과 포도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떠한 영향을 받을 수 있을까 살펴볼까요? 🤔
1️⃣하나,
비당뇨인에게서도 췌장의 베타 세포의 사멸을 촉진하여 인슐린 민감성을 감소시키고 포도당 조절을 방해해서 혈당 관리가 어려워 질 수 있어요!
2️⃣둘,
고혈당증은 지질 대사 이상 및 혈관 약화, 심혈관 질환, 비만, 당뇨병과 치매 등 심각한 질병 및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단 음식이 더 먹고 싶은 유혹, 경험하신 적 있으시죠? 🥞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상황에서 단 음식을 먹게되면 우리 몸은 코티솔 반응을 조절하기 힘들어지고 스트레스 처리 또한 어려워 질 수 있다고 해요🍩🍬
3️⃣셋,
코티솔의 지속적 분비는 수면을 방해하고 인슐린 민감도를 감소시키기도 해요!
그렇다면 코티솔 분비가 낮으면 좋을까요? 🙄
혹시 닥다 여러분은 애디슨병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
애디슨병은 부신이 충분한 코티솔을 생성하지 못하는 희귀 질환인데요
대표적 증상으로 극심한 피로감, 어두워진 피부 반점, 근육 및 관절 통증, 저혈압, 저혈당증이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몸의 코티솔 수치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 🤷♂️
연구에 따르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
스트레스 받을 때 이런 방법은 어떠세요?
👉심호흡과 호흡.
2023년 연구에 따르면 매일 5분만 주기적으로 한숨을 쉬는 것(코를 통해 두 번 날카롭게 들이쉬고 입으로 길게 내쉬는 것)이 심박수를 늦추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운동.🚶♂️
10분만 걷기만 해도 기분 이 좋아지고,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혈압이 낮아지는 데 도움이 돼요(이로 인해 혈당 수치도 낮아질 수 있어요)
👉친한 친구나 지인에게 연락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연구에 따르면 효과가 있었다고 해요! ✍
👉푸른 숲이나 공원 혹은 호수 등 산책로를 걸어 보는 건 어떠세요? 🏃♀️
이번 주말에도 분명 스트레스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으나,
현명한 닥다 여러분께서는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코티솔 분비를 낮추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닥다 여러분만의 스트레스 해소법도 공유해 주실 수 있으세요? 🙏
서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자유롭게 공유해 보세요! ❤
13명
3명
9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