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당질제한식을 실천하고있는 2형당뇨환자입니다.
2022년11월 당뇨 10.4에서 올 1월 5.5로 낮춰졌고,
공복혈당 160에서 현재 85~95사이로 관리중입니다.
매일 걷기 15000보 평균 걷고,
식단은 당질. 즉 탄수와 당을 최소화한 식사로 진행중입니다.
저탄중지정도 됩니다
첫 시작은 4월8일 아침식사이고
식전 공복 92
코코넛또띠아(수제), 베이컨(삶은 것), 구운버섯, 피자치즈, 저당케첩으로 피자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구운지 하루지난 고등어도 데웠구요.
식후 혈당 1시간 36정도 올랐습니다.
당신을 마시고 15분 후에 식사를 했으니 식후 40분 쯤 됐습니다.
1시간이 됐을 때 107
90분 98
잘 내려갔지만 당신의 단맛이 혈당을 좀 올린게 아닌가싶습니다.
보통 같은 식단을 하면 20정도 오르는데 16이 더 올랐네요.
다른 날 아침 공복입니다.
91로 시작합니다.
저당불고기와 로메인에 저당고추장달래장을 싸서 먹었습니다.
김치찌개도 먹었구요.
당은 대체당이기때문에 혈당을 올려도 3정도로 봤습니다.
하지만 고기만 먹어도 혈당은 오르므로 이번에는 최대 20정도 봤습니다.
1시간 반 후에
잉?
음~왜 식전과 같죠?
1시간이내가 피크였을 듯 하지만 여튼 좋습니다.
오늘 아침입니다.
공복 85로 스타트가 아주 맘에듭니다.
요즘유행하는 길거리 토스트를 빵없이 버전으로
계란을 부치고
치즈를 올리고,
슬라이스햄을 올리고,
양배추채썬것에 저당케첩과 알룰로스가루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로메인으로 양 늘리기
이 만은 식빵 들어간 토스트 부럽지 않습니다.
최고최고!
하지만 식후 혈당 무엇이지요?
40이 오른...
1시간10분이...
물론 이 이후로 쭉쭉 잘 내려갔지만요.
어쩌면 저당케첩도 한몫했지 싶습니다. ㅜㅠ
총 다섯번을 먹었고,
그 중 한시간~한시간반 혈당을 잰것은 세번이라서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
드라마틱한 효과를 모르겠지만 당뇨이면서 탄수를 즐겨드신다면 다른 결과를 볼지도요.
그리고 식전15~30분이 지키기가 사실 쉽지 않습니다.
혈당체크도 그랬구요.
오히려 올릴음식 먹은 게 없는 데 올라갔을 때를 생각하니 좀 당황스럽기도요.
체험은 끝이 났지만 탄수 섭취와 그렇지 않은 식단 섭취와의 비교가 없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두봉이 터져와서 속에 반이상 빠져서 실제 섭취가 다섯번이었던 것도 무지 속상했습니다.
부엌바닥이 난장판이 된것도 사실 짜증이 좀 났구요.
그런게 두개라니..뽑기가 잘 못 된걸까요? ㅜㅠ
공정에서 마감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검수도 철저하게 부탁드립니다.
이상 당신의 체험후기였습니다.
다른 분들의 탄수섭취후의 결과도 궁금하네요.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1명
0명
0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