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택배 오기만을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보라소년 메이신 리커버리 스프레이”를 배송받았습니다😆

택배상자를 뜯고 처음 마주하는 모습이 종이 완충재였는데 완충재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사용한 점도 보기 좋았습니다.

본 제품을 뜯기 전, 같이 동봉되어 있는 팜플렛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주된 성분인 메이신이 무엇인지, 어떨 때 사용하면 좋은지, 주의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사용하는데 더욱 편리했습니다.

본 제품은 콤팩트하여 한손에 착 잡히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가방에 간편히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또한 슬림하여 사무실이나 자동차에도 비치해두었다가 수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스프레이 형식이어서 분사하고자 하는 부위 어디에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 걸을 때마다 발목이 시큰한 증상이 있어서 발목 부분에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분사시에는 파스와 같은 향이 나지만 향은 금방 날아가서 불쾌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분사 후, 2-3분 정도 지나자 피부에 흡수되어 쿨링감이 느껴졌고 생각이 날 때마다 약 4-5회 분사해 본 결과, 한결 부드러워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50ml 제품으로 245회 분사가 가능하여 약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소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에는 약을 복용하거나 파스를 붙이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이제 “보라소년 메이신 리커버리 스프레이”를 알게 되어 삶의 질이 높아졌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