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케어유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2형당뇨 진단 1년 4개월째구요.

당화혈색소 10.4에서 현재 5.2~5.5사이로 조절중입니다.

당질제한식을 하고 있고,

하루 10,000~20,000보사이로 꼭 걷습니다.

우선 공복에 혈당확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공복상태에서 마셔보았습니다.

오자마자 찍었구요. 별도 상자포장 없이 이 상자째로 와서 찌그러졌으려나 했는데 다행히 다 멀쩡히 도착했습니다.

우선 탄수 18g

식이섬유6g

대체당3g

순탄수는 9g이겠지요?

보통 ×3정도 혈당이 오르니까 27정도 오를거라고 예상해봅니다.

식전 92였구요.

7시반쯤 마셨습니다.

100분 후 혈당 91이네요.

왜 더 낮아졌죠?

다음 날 다시 도전!

6시40분 쯤 마셨구요.

식전 89

식후 사진이 왜 없지요? ㅜㅠ

30분 100

1시간 110

90분 95

였습니다. 제 기억이 맞을거라고 믿습니다.

첫 날보다 확실히 좀 오르긴 했지만 큰 폭은 아니었어요.

3일차 실험입니다.

식전 91

55분 후 114

100분 후 106

2시간 15분 95

가장 높게 오른 수치는

23이네요.

이정도면 영양을 생각한 간식으로 매우 훌륭하나고 봐도 되지요?

맛은 단백질파우더의 향과 맛이라서 저는 좋았구요.

조금 되직해서 끝까지 마시려면 거꾸로 잡고 한참 있어야되요.

그리고 시원하게 마시는 게 실온보다 더 맛있습니다.

친정 어머니도 당뇨라 반을 가져다드려야겠습니다.

입에 맞으시다면 좀 구입해드릴 생각입니다.

단백질을 보충할 방법이 어르신들은 이런 식이로 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한 번에 하나는 적고,

두개는 아깝고,

조금 양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