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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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전
방패차.. 정확한 뜻은 모르겠지만 혈당에 좋은 재료는 다 모아놓았군 이라는 생각을 처음에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에 드디어 시음을 해봅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요즘 식후 혈당이 떨어지지가 않아서 은근 신경이 쓰였었거든요(식단을 어떻게 하든 꼭 올라서 잘 내려가지도 않고 ㅡ.ㅡ;;;)
우선 식전 혈당을 쟀습니다.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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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이렇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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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랑 밥 양은 비슷합니다(평소랑 비슷하게 먹으려고 빵도 한조각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리고 저녁을 먹으면서 방패차를 마셨습니다. 따뜻한 물에 넣은 다음 우려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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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사진과 같고, 맛은.. 그냥 구수한 차 맛입니다.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싶었지만 여주의 쓴맛도 없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걸었습니다(그제처럼 맨발걷기를 했습니다)
식후 1시간.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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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쭉~~ 오르는군요 ㅡ.ㅡ;;;
그리고 식후 1시간 15분. 187. 오?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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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후 1시간 35분,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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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식후 2시간에 131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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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꼭 방패차만의 효과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요. 늘 그렇듯이. 하지만 의외의 효과에 조금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회사에 가지고 가, 점심먹기 전에 먹어봐야겠습니다. 고놈 참 신기합니다.
시음의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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