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향 : 어릴적 맛있게 먹었던 진한 유가 사탕이 떠오름
질감 : 수분기 많고 부드럽게 펴 발리는 젤 형태
색상 : 맑은 베이지
디자인 : 깔끔하게 잘 빠진 펌프용
향이 마음에 들어 손등 테스트 패스하고 바로 넓게 펴 바를 수 있는 종아리에 스무더를 장착
조금씩 도포했을때는 저렇게 작은 덩어리로 보슬보슬 나옴 저 상태로 손만 세척하면 물에 쉽게 녹아서 금방 사라짐
발에도 밀어보니 각질이 무수히 기깔나게 나와요..사진 생략하고 결과는 보송보송함
이번에는 샤워하기 전 얼굴 제외하고 전신에 고르게 도포했어요 면적이 넓은지라 손바닥에 찰흙처럼 붙어 버려요 5분 경과 후 세척할 때는 덩어리져서 하수구 막히는 건 아닌가 고민해봄
오른쪽(세척 후 바디로션 바른 부위)
왼쪽(세척 후 로션 안바르고 2시간 경과 후) 을 나눠서 찍은 사진비교
【결론】
질감이 스무스 한 것에 비해 생각보다 세척력도 좋았고 무엇보다 향도 찰떡이라 더 반했던 제품이었어요 바디에 도포하면서 추억팔이도 했어요
2시간 경과 후 바디로션 바른 부위와 안바른 부위 차이는 크지 않았어요 종아리 부분도 예전 같았으면 뱀살이라 갈라졌을 것 같은데 멀쩡했어요
세척전과 후의 향의 진하기는 얕아졌지만 지속력은 잔잔하게 오래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0명
1명
0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