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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화를 간만에 세탁하고 보니 뒷꿈치가 해어진걸 이제서 발견했다.
수많은 나의 걸음과 땀방울이 신발에 고스란히 녹여있구나.
한동안 멈췄던 해파랑길도 재개해야겠다.
낡고 예쁘지 않은 신발이지만 이 신발로 2년전 걷기를
시작했고 수많은 땀방울이 베인 신발이라 애착이 간다.
무엇보다 발이 너무 편해 하루 20키로를 걸어도 거뜬하다.
오늘도 새 신을 신은 기분으로 좀 걷고 와야겠다.
공복 130mg/dL 혈당 측정
혈압 115-68 mmHg 측정
심박수 71 bpm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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