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반백년을 앞두고 인생 쥬스를 찾은 것 같아요. ^^
살면서 단 한번도 리얼 후기를 써본 적이 없는
제가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저는 장이 건강하지 못해 기름기나 음식의 질이 떨어지면 어김없이 복통이 생기고, 먹는 양만큼 배변활동도 원활하지 못해 항상 더부룩하고,
그로 인해 독소가 쌓여서인지 피부까지 나빠지곤 했어요. 그러다보니 나름대로 여러가지 좋다는 것을 시도하면서 그 유명한 ABC쥬스도 여러가지 제품을 먹어보았죠. 그때마다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고,
비트 특유의 질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액체가 된 것들은 믿음도 가지 않았구요.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때마다 맛이 다르고 비트의 텁텁함이 지속적으로 먹기에는 어렵게 하더군요. 그래서 먹기를 포기하기 일수였고 최근까지 일상을 이어왔어요. 그러다 이 제품을 만났고, 사실 알갱이가 있는 유기농이다는 광고를 완전 믿었다기보다는 다시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 입에 대었을때 비트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졌고 달지도 쓰지도 않은, 말 그대로 유기농 맛이더라구요. 디톡스 효과가 있다고 하니 혹여나 직장에서 실수를 할까봐 고심을 하다 저녁마딘 주기적으로 먹어보았어요. 첫 1포를 먹은 다음날 숙변을 보았어요(이런거 써도되는지 모르겠네요).
먹은 것이 별로 없었는데 오래 묵은 변을 보았고,
배의 불편함이 전혀없는 것이 신기했어요.그렇게 일주일 넘게 꼬박꼬박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기분과 함께 적어도 배의 불편함이 사라진 것이 평생의 숙제를 해결한 듯 합니다. 그렇게 일주일 넘게 꼬박꼬박 먹고있어요..
아마 여성들이라면 저와 같은 고민을 많이 하실 거에요. 푸른 쥬스 등 여러가지 디톡스제품과 약을 먹어도 그 마저도 뱃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하지만 이 쥬스는 달라요. 저는 사실 이런 글을 써본적이 없어 두서도 없고 혹하게 쓰지도 못하지만 진심이 전해지리라 생각해봅니다. 좋은것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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