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나 경품 추첨에 거의 당첨된 기억이 없는데 글루어트 시작하고 테이크핏 당케어 체험단에 응모해서 당첨된 줄도 몰랐는데 제품이 도착했다

제품 개봉하고 물과 함께 타서 먹었는데 맛은 구수한 미숫가루 같아서 오래동안 먹어도 질리지 않을 그런 맛이었다

평소 점심 식사 전 혈당 120~140 식후 혈당 180~220 사이를 왔다 갔다 하고 식후 3시간 뒤에도 140~180 사이를 계속 유지하면서 천천히 내려가는 결과가 나왔었다

테이크핏을 섭취한 6일의 기록을 적어본다

2통을 모두 먹어보고 후기를 적어보고 싶었으나 닥다몰에서 간곡한 요청으로 6일치만 적는다

테이크핏 1일차

섭취 전 134, 30분 후 182, 식후 30분 153

식후 1시간 192, 식후 1시간 30분 186, 식후 2시간 136

처음 먹어서 그런지 평소의 수치와 큰 변화는 없었다

테이크핏 2일차

섭취 전 127, 30분후 식전 125, 식후 30분 158

식후 1시간 161, 식후 1:30 100, 식후 2:00 153

어제와 같은 메뉴 같은 양의 식사를 했는데 식후 혈당은 161이 최고치 였다

섭취 전 혈당이 어제보다 낮았기 때문에 식후 혈당도 낮게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테이크핏 3일차

섭취 전 134, 30분 후 139, 식후 50분 154, 1시간 190

1시간 30분 167, 2시간 178, 3시간 165, 4시간 123

오늘은 테스트를 위해 밥을 바꿔서 먹어봤다

물론 채소는 평소의 양과 종류는 같게하고 밥만 잡곡밥 대신 백미와 현미를 반반 섞어서 만든 밥을 먹었는데 테이크핏을 먹었는데도 먹지 평소와 같은 패턴의 수치가 나왔다

역시 백미는 혈당을 높게 그리고 오래 유지하고 천천히 내려오게 하는 주범이다

테이크핏 4일차

섭취 전 128, 37분 후 166, 식후 30분 129,

식후 1시간 112, 식후 1시간 30분 167, 2시간 30분 124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 크게 오르지 않았다

테이크핏 5일차

섭취 전 135, 30분 후 134, 식후 30분 183,

식후 1시간 173, 식후 1시간 30분 138, 식후 2시간 156

혈당은 크게 오르지 않았지만 4시간이 지나서야 128로 내려왔다

테이크핏 6일차

섭취 전 116, 30분 후 130, 식후 45분 140, 식후 1시간 15분 100, 식후 1시간 30분 125, 식후 2시간 15분 130

6일만에 가장 안정적으로 수치가 유지되었다

테이크핏 먹은후에도 식후에도 혈당은 안정적이다

물론 더 많은 수치와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일단 테이크핏이 나와는 잘 맞는다

다이어트와 당뇨 관리를 동시에 원한다면 맛도 좋고 혈당도 크게 올리지 않으니 꾸준히 먹는다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상 테이크핏 당케어 6일의 체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