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작성] 남양 테이크핏 당케어 1

당뇨 관리 - 혈당 강하를 위한, 남양 테이크핏 당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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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적는 남양 테이크핏 당케어 체험단 후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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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엔 올렸는데 여긴 사진이 10장밖에 안 올라간다기에

할 수 없이 글을 나누어 게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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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건강검진에서 당뇨를 진단 받았다.

진단 당시 당화혈색소는 7.2

보통 6.5 이상이면 당뇨라 진단하고

5.9에서 6.5까지를 당뇨 전단계라고 하는데

나는 그 경계 수치를 가뿐히 넘어

7.2라는 높은 수치로 악명 높은 당뇨계에

무난히 입당할 수 있었다.. ㅠ​

이후로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데

직장이라는 곳이 그런 관리를 가능케 하질 않아

지금까지도 5.9 ~ 7.2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다 지난 1월 담당의에게 경고 아닌 경고를 받고

정신차리잔(?) 생각을 해 드디어 관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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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의 혈액 검사 내역이다.​

나 같은 제2형 당뇨 중,

당 수치가 그리 높지 않은 경우

혈액 검사는 기본 6개월에 1회이며

그 최근 검사 결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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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1월 3일 오전

국제성모병원에서 받은 혈액검사 내역..​

​* 공복혈당 : 124 *

* 당화혈색소 : 6.9 *

이 혈색소란 놈이 좀처럼 낮아지려 하질 않는다..

처음 발병 후 당뇨약을 먹고 7.2 수치에서

5.9까지 내려오긴 했었으나

당시엔 전혀 노력하지 않고 내려 온 수치라

이후로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은 점도 있지만

도대체 뭘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에도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올 1월부터 나름대로 관리에 들어갔다..​

우선 남들처럼 식단을 조절하기로 해

외식을 금하고 잡곡밥을 먹고 있으며

잡곡밥 섭취 이후 지금까지

식후 혈당이 웬만하면 200을 넘지 않고 있으며

공복혈당도 100이하를 세 번이나 찍을 수 있었다.​

잡곡은

현미, 찰흑미, 압맥, 귀리를

2:2:1;1 비율로 먹으며

순수 백미만 먹을 경우와 혈당 차이는

약 3, 40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이 정도 수치로는 안심할 수 없기에

식후 혈당 치료를 위한 뭔가가 더 필요했다.​

그런참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내 곁에 온,

남양 테이크핏 당케어​

언박싱 후 나란히 들어있는

테이크핏 두 캔​

설탕과 당류가 제로라 표기되어

당뇨인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게다가 근육건강, 혈당상승 억제와

뼈 건강을 위해서도 좋다고 하니

먹어보고 효과있으면 꾸준히 복용해 볼 참이다.​​

크기는 사진과 같이 분유통보다 작고

후르츠칵테일 큰 캔보다 조금 더 큰 편..​​

대개의 당뇨 상품들이 중소기업 상품인 것에 비해

조금은 더 신뢰(?)가 간다. ​​

표면적으로 제품을 살펴보면, ​

유산균 발효 유청 단백질로

근육 건강을 돕고,​

VITACEL 귀리식이섬유로 인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며,

칼슘과 비타민D의 배합으로

뼈 건강에 좋다고 되어있다.​

참고로 나는 뼈 건강을 위해

종근당의 칼슘앤마그네슘 제품을

지난 1월부터 복용중이다.​​

설명엔 텀블러를 이용한 복용법이 안내되어 있으나

찬물에도 잘 녹는다는 안내를 보았기에

텀블러 없이 그냥 컵에 녹여 먹었으나

그 둘 간의 차이가 없을 만큼 잘 녹았다.​​

영양 및 기능정보와 함량

그리고 원재료명과 원산지가 표기되어 있다.​

그 중 적혀있는 기능정보를 보다보면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나에게 딱인 것 같다.. ㅎ​

특히 그 많은 기능 중

혈당 상승 억제와 근육 건강이 굿..!!​​

... 2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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