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1/3을 넘었고 그 숫자 역시 1000만에 육박하는 요즘 즉석밥은 기호식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즉석밥의 시작은 1996년 CJ제일제당이 선보인 '햇반'이 최초이다. '햇반'이라는 명사는 즉석밥의 대명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즉석밥 시장에 두 번째로 진출한 기업은 농심이었다. 2002년 '햅쌀밥'이라는 명칭으로 런칭하였으나 후발 주자들에게 점유율을 빼앗기며 2016년 즉석밥 사업을 철수하였다.
오뚜기밥은 2004년 국내에서 세 번째로 즉석밥 시장에 진출하였고 계속되는 성장세로 최근에는 부동의 2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다수의 대중들은 업계 1위의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긴 하다. 그러나 치솟는 물가에 가성비를 찾게 되는 요즈음 오뚜기밥은 1등 '햇반'에 비해 손길이 더 가게되는 즉석밥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가 4.6g이나 함유된 오뚜기의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은 혈중 중성지질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한 제품은 아니지만 식생활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만큼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오뚜기의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에 대해 좀 더 정확한 혈당값을 얻기 위해 식사에 함께하는 반찬의 가짓수를 최소화 하였다.
3번의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섭취에 있어 5g의 조미김과 100g의 캔참치 혹은 30g의 멸치볶음을 반찬으로 먹었다.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은 즉석밥이나 현미밥 특유의 질감이나 향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과 편안한 목넘김이 가능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흰쌀밥보다 풍미가 더 있어 감칠맛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즉석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미 밥알의 텍스처가 진밥에 가까워 연령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었다. 소화도 무척 잘 되는 느낌이었다.
혈당 체크를 위해 프리스타일 리브레의 14일 연속 당 측정 시스템을 사용하였는데 센서 부착과 이용이 타 제품들에 비해 용이하였고 측정시마다 채혈이 필요하지 않아 수시로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하였다.
14일 간의 당 측정에 있어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을 섭취하면서 일일 패턴의 당수치 변화 폭이 줄어든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계속적인 건강 관리에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이 도움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섭취하는 밥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오뚜기의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역시도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주)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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