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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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myt
9개월 전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및 프리스타일 리브레 사용 후기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은 150g의 현미 위주의 즉석밥 제품이며 구성 성분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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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성분으로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가 4.6g 함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들어 보긴 했는데 정확하게 인지 하고 있지 않아 검색해보니
흡수되지 않는 탄수화물로 식이섬유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특징으로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것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측정 첫날 일반 백미로 측정을 해봤습니다.
이날 실수를 했는데 아침을 거르고 시험을 하려다 배가 고파 시험 ⁸측정 1시간전쯤 흰우유 200ml를 마셨는데 그 혈당이 내리기전에 진행을해서 다소 높은 혈당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점심 시작전 리브레혈당 (2월28일 오후 12:35)
images/feeds/fc7da3342c33e75dfa7120e7efe908b2
흰밥 약150g, 김찌찌개, 양배추샐러드, 계란말이, 갓김치, 고추절임, 김으로 맛난 점심식사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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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 김찌찌개, 계란말이를 50%정도 먼저 섭취 후 13분동안 식사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정확한 시험을 위해 운동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2024년 1월 24일부터 제미메트서방정50/500mg 아침 한알 복용)
식사시작 후
30분 경과 혈당 (오후 1:06) - 160mg/dl
60분 경과 혈당 (오후 1:36) - 216mg/dl
90분 경과 혈당 (오후 2:06) - 189mg/dl
120분 경과 혈당 (오후 2:35) - 154mg/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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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리브레와 채혈측정 과의 차이도 궁금 해서 120분 혈당은 아큐브 인스턴트로도 측정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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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측정은 152mg/dl로 프리스타일 리브레 154mg/dl 기록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점심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현미밥으로 시험측정 진행해봅니다.
점심 시작전 프리스타일 리브레 혈당 (2월 29일 오후 12:50)
images/feeds/49c317dc590bcb2db48740fcb4695a7e
전날과 동일한 양과 구성에 밥만 백미에서
오뚜 식이섬유 플러스로 바꿔서
동일한 섭취 순서 동일한 시간으로 점심식사 진행 했습니다.
images/feeds/a2e2b24ba6bf249e8ba628e59c52094c
식사 시작 후
30분 경과 혈당 (오후 1:20) - 107mg/dl
60분 경과 혈당 (오후 1:50) - 162mg/dl
90분 경과 혈당 (오후 2:20) - 126mg/dl
120분 경과 혈당 (오후 2:50) - 89mg/dl
images/feeds/8dbd60c08e260683f213b05a8e7d9af2
120분 후 채혈 측정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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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리스타일 리브레 기록과 채혈 측정간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어떤것이 정확 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백미와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단순 수치로는 시험전 혈당이 달라서 식전 대비 상승 혈당을 퍼센테이지로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백미 식전 154mg/dl
30분후 (160mg/dl) : 4%
60분후 (216mg/dl) : 40%
90분후 (189mg/dl) : 23%
120분후(154mg/dl) : 0%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116mg/dl
30분후 (107mg/dl) : -8%
60분후 (162mg/dl) : 40%
90분후 (126mg/dl) : 9%
120분후 (89mg/dl) : -23%
위에서 보듯 공교롭게 백미와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모두 취식후 혈당 최대 상승치는 식전대비 40%로 같습니다.
그러나 식사시작 후 90분과 120분의 혈당 상승은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가 월등히 낮음을 보여주네요
다만 이번 데이터값이 여러 사람의 누적된 데이터가
아니다 보니 절대적으로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가감없는 데이터값을 정확히 올려 드리는게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 같아 이렇게 후기에 올려 드립니다.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을 취식해 본결과 냄새, 맛, 식감은 부담스럽거나 많은 이질감이 있지는 않은데
현미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입니다.
취식 후 계속해서 속이 더부룩하고 거북한 느낌이 들며
가스도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평소에 섭취하는 백미와 찰현미에 적응되어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화력이 약하신분들은 신중하게
선택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프리스타일 리브레 착용과 시험측정으로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좀더 누적된 데이터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지만
여러 상황상 그러지 못한점 양해 구하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닥터 다이어리 관계자 및 오뚜기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은 (주)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