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오뚜기 즉석밥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을 체험하게 되었네요.
프리스타일 리브레를 같이 체험하며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네요.
식이섬유 현미밥은 현미 43.8%가 들어 있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가 4.6g 들어 있다고 합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혈중 중성지질 개선/식후 혈당상승 억제/배변활동 원활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네요.
저는 식후 혈당상승 억제가 제일 맘에 듭니다! ^^
예전에는 백미만 좋아했는데 당뇨 이후 현미밥,잡곡밥을 주로 먹다보니 백미보다 잡곡밥이 더 좋아졌네요,
오뚜기 현미밥도 거친감도 없고 맛도 좋습니다.
3일간 현미밥을 시식하며 혈당 변화를 리브레로 체크하고
이후 3일간 일반식으로 혈당 변화를 체크했습니다.
<식전혈당 -> 식후 1시간 -> 식후 2시간 체크>
현미밥 체험기간에는 식후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식이섬유 현미밥 1일차
(이 날은 개인사정상 저녁으로 시식을 했습니다.)
시즈닝이 많은 치토스 치킨 2조각을 먹어서 그런가 혈당이 212까지 올라갔지만 운동없이 141까지떨어졌습니다.
평소라면 식후 2시간에도 180을 넘기고 있었을겁니다.
운동없이 혈당이 내려온것이 식이섬유 현미밥때문인가 싶네요.
식이섬유 현미밥 2일차
회사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시식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같이 오는 밥의 절반 정도(100g)만 먹는데 150g 정량을 다 먹었습니다.
이 날은 혈당이 튀지도 않고 150대를 유지하다가 내려왔습니다.
식이섬유 현미밥 3일차
식사전 혈당이 낮아서 같이 온 야구르트까지 먹은 날입니다. (평소에는 먹지 않습니다.)
역시 혈당이 야구르트 덕분에 187까지 올라가지만 평소처럼 220~230까지 올라가지 않고 180이하로 내려왔네요.
일반식 1일차
휴일이라서 늦은 점심을 먹었네요.
일반 현미밥 100g과 반찬을 먹었는데 높지는 않지만 식후 2시간까지 계속 올라가는중입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니 이후에도 더 올라갔다가 내려왔습니다.
일반식 2일차
식후 1시간 이후에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혈당이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올라가네요.
일반식 3일차
도시락 밥과 반찬의 절반 정도만 먹는데 식후 1시간을 지나 식후 2시간까지 계속 상승을 하네요.
평소 식사후 당수치가 200을 쉽게 넘어갑니다.
운동이 필수지요.
일반식 식사때는 혈당이 식후 2시간 이후에도 상승을 하는데
식이섬유 현미밥을 체험할때는 운동없이도 혈당이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식사량도 평소 100g 정도의 잡곡밥을 먹었지만 체험기간에는 150g 정량을 다 먹었습니다.
세끼식사만으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식이섬유 현미밥이 혈당조절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먹어도 배고픈 당뇨인이 맘 놓고 먹을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본인은 (주)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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