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셰드 땅콩버터 체험단에 당첨되었어요!

오리지널 스무드와 베리 크런치 각 290g 한병씩이 도착했네요.

열어보면 이런 느낌!

땅콩 알갱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군요!

전 오도독 씹히는 느낌이 좋아 베리 크런치를 먼저 개봉했어요.

땅콩 오일이 윗쪽으로 분리되어 있죠?

유화제나 합성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아 이런 유층분리 현상이 일어난다고 해요. 그래서 긴 스푼으로 골고루 저어준 후 냉장보관했다가 꺼내서 바로 먹거나 실온에서 10분 정도 녹여 먹으면 넛셰드 땅콩버터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쉐킷쉐킷!)

그럼 먹어볼까요?

음~, 꾸덕하면서도 담백한 걸요~?

땅콩버터에 꽂혀서 매일 빵에 발라 먹다가 확찐자가 되었다던 친구가 있었어서 살찌는 음식인지 알고 기피해 왔는데

이거이거 고단백 식품인데요?

(땅콩버터가 아니라 빵이 문제였던 거죠?ㅎㅎ)

실제로 땅콩버터는 GI 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아침 공복 상태에서 음식을 먹을 때 땅콩버터를 먹어주면 혈당이 급격하게 튀는 걸 막아주어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이기도 해서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니 곧 건강해질 것 같은 건 기분탓? ㅎㅎ

하루 2스푼 정도가 적정 섭취량이라고 하니 아침 식사 시 겸해 꾸준히 먹어봐야겠네요.

땅콩버터에 대한 새로운 맛평을 열어준 넛셰드 땅콩버터, 저는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