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프셔서 시골에 가 있는 동안 남편이 제품을

수령해서 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기가 늦어 졌습니다

오봉 나한가 250g입니다

원재료명에 에리스리톨 90% 나한과분말 10%(중국산)

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

나한과는 개여주로 알려진 열매이며 나한과 추출물은 설탕보다 200배 이상 단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남편의 당뇨 초기에 오봉나한과를 네이버에서 구매해서 대체당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는데 제게는 익숙한 오봉 나한과를

닥다에서 이벤트 하길래 응모 했더니 당첨이 되었네요

스테비아도 사용해 봤고 현재는 알룰로스 분말과 액상을 쓰고 있는데 오봉 나한과 체험단으로 선정 되어

설탕이 들어 가는 모든 음식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알룰로스보다 소량으로 적당량 조절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확 들어 부우면 단맛이 너무 강합니다

스테비아는 뒷맛이 쓴맛이 좀 남는데 나한과는 쓴맛은

없습니다 에리스리톨이 90%나 함유되어 있어 음료에 타서 먹음 뒷맛에 제가 예민한 대체당 특유의 맛은 느껴 집니다 음식 요리할때 넣는게 가장 어울립니다

오늘은 오봉 나한과 후기 적는 마지막 날이고

달달한 쿠키가 먹고 싶어서 오토밀에 바나나 하나 으깨서 넣고 아몬드가루 무가당코코아가루 남편이 좋아하는 계피가루까지 넣고 견과류 다져 넣고 여기에 달달한 오봉 나한과 반스푼 넣고 에프에 쿠키를 구워 봤습니다

남편이랑 방금 구운 쿠키랑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오후 행복한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나한과를 넣었더니 달콤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납니다

당뇨인 남편도 맛나다고 엄지척 해 주시네요

당뇨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대체당 오봉 나한과

체험단에 선정되어 다시 한번 나한과를 만나 체험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