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브레를 착용하고 식이조절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오뚜기에서 진행하는 건강한 식품 만들기 평가단을 뽑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빛의 속도로 접수 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일반 백미를 먹는데 저는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예방 관리 차원에서 현미밥을 먹어야 했습니다 .

혼자 먹겠다고 매번 혼자 현미밥을 짓기도 번거로워 현미 햇반을 즐겨 먹었는데 오뚜기에서 현미밥에 식이섬유을 더한 햇반을 준비하고 맛볼 수 있어서 딱! 좋았습니다.^^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 1일차

신경써서 나물류의 한식기반 식사를 꼭꼭 씹어 천천히 했습니다.

배부른 식사였지만 혈당 차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 2일차

오늘은 집에 있는 반찬에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을 추가해 김밥을 싸서 먹어 보았습니다. 같은 반찬이지만 김에 싸기만 해도 특식이 되서 아주 맛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꼭꼭 씹지 않고 좀 서둘러 먹었더니 혈당이 약간 오른게 보입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게 혈당 안나서 좋습니다.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 3일차

홍게의 계절. 홍게에 파김치,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을 감태에 싸서 먹으니 아주 꿀맛이네요.

홍게의 맛을 음미하며 천첨히 먹으니 혈당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총평

평소 잡곡밥을 먹고 있기 때문에 식후 혈당의 큰 차이는 없었지만 먹는 속도, 순서에 따라 혈당 차이가 소소하게 남을 발견했습니다.

오뚜기 현미밥에 식이섬유가 들어서 인지 19일부터 21일까지 확실히 화장실을 시원하게 보고 식후 포만감이 커 군것질 생각이 별로나지 않았습니다.

22일차부터 일반식으로 돌아와서는 식후 배고품을 느끼는 시간이 짧아졌고 자연스럽게 군것질 생각이 자주 났습니다.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 맛 평가

식전 렌지에 돌렸을때 수분감이 많아 촉촉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렌지에서 꺼내서 뚜껑을 열었을때 주정 특유의 톡쏘는 향이 났지만 수초가 지나니 향이 사라지고 밥맛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