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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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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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닥터다이어리의 식품 만들기 평가단에 선정되어 (주)오뚜기로부터 식이섬유+현미밥을 무상제공 받아 2월16일 택배로 전달 받았습니다.
이번 체험의 대상이 될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입니다.한개의 양은 150g (220kcal) 탄수화물양은 52그램 당함류는 1그램이네요. 식이섬유는7g입니다. 당은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뺀 나머지가 당의 양인데 당함유량이 무척 적네요.
원료명: [배합수 제외]쌀(국산), 현미 43.8%(국산),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12.0%, 산도 조절제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 4.6 g + 본 제품에는 혈중중성지질 개선, 식후 혈당상승 억제, 배변활동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이 들어있습니다.
리브레 착용. 간만이라 왜이리 어색한지... 센서 연동을 위한 준비시작입니다. 오차 확인을 위해 닥터다이어리로 혈당확인해보니 10mg/dl의 차이가 나네요. 기기마다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가끔씩 엄청난 차이가 있기에 확인용.
식후2시간 운동25분후의 혈당 리브레 대비 7.mg/dl의 오차로 거의 오차가 없다. 당뇨인의 경우 식후 2시간은 180mg/dl 이지만 본인의 경우 140이하로 유지했는데 조금은 나태해져서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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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짜장과 탕수육을 먹었더니 혈당도 지맘대로 220을 넘는다. 다시 자전거를 탄다. 중식은 혈당스파이크와 함께 장기 지속형이다. 운동으로 떨어뜨려도 계속 상승곡선으로 4시간이상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다.리브레의 안정화를 3일간 갖고 아침 혈당체크. 리브레와 채혈측정기 사이의오차는 적음으로 오늘부터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현미의 시식체험에 들어가겠습니다. 객관적 데이터를 얻기위해 닥터다이어리와 리브레 2대를 통한 혈당값의 평균으로 진행해보고자합니다.체험1일차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현미밥의 중량은 162그램입니다. 밥의무게는 150그램이네요.탄수화뭏은 52그램으로 보통밥의30%정도가 탄수화물의 무게로 계산하면 맞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2분이라고 쓰여 있어서 2분돌렸더니 조금 덜 데워진 느낌이랄까 1분 더 돌려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왼쪽부터 콩나물 머위나물 멸치볶음 김 게장 고추장찌게 마요네즈 채소 그리고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현미입니다. 혈당변화를 보기위해 매30분씩 타이머를 가동시키고 식사를 시작합니다 먼저혈당스파이크가 발생하지않게 채소와 나물류를 약 10분이상 잘 씹으며 섭취합니다. 식후12분 경과후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현미를 먹기 시작합니다. 식감은 전분을 뺀 밥의 맛이지만 풀기없는 맛이 나는것이 아니라 나쯔지않습니다. 평소에 집에서 먹는 현미밥과 차이가 없고 더 부드러워 씹기가 좋고 식후 소화가 편합니다. 식후 30분경과 혈당 149로 혈당 스파이크는 나질않네요. 식후 1시간의 혈당으로 혈당의 급상승은 없습니다. 식후 1.5시간경과의 혈당 식후1.5시간경과시 30분간의 스핀바이크도 추가합니다. 식후2시간의 혈당이 궁금하네요. 식후2시간 리브레의 측정값은 155mg/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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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2시간 닥터다이어리의 측정값은 138mg/dl의 값으로 연당기로는 혈당의 움직임을 알수 있었지만 혈당측정기에 의한 혈당의 변화는 더욱 없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보통 혈당이 낮으면 배고픔이 빨리오는 경향이 있어 군것질은 하게되는데 이런부분은 어떨지 궁금하다. 점심으로 라면을 섭취후 혈당을 관찰. 오뚜기식이섬유플러스현미와는 다르게 혈당의 급상승및 고혈당유지가 계속 된다.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에 놀랍다. 내일은 어떤결과가 기다릴지.참고로 소화가 잘 되는 편이 아니기에 더 잘 씹어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체험2일차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인지 화장실에서의 평온함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한다. 공복혈당은 조금높다. 아침식사는 타이머기준 채소를 10분이상 섭취하며 12분이 경과하면 밥을 먹기 시작한다. 사실 현미밥이라 식감이 조금 단단한 느낌이기에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시간을 3분으로 했다. 따뜻해지니 조금더 먹기 좋고 섭취 후의 소화불량같은 거부감이 없어졌다. 채소를 먹을때는 각종나물도 같이 탄수화물을 제외한 모든 것은 같이 섭취한다. 채소를 섭취하며12분이 경과하면 밥을 같이 먹는다. 전과 비교하면 밥의양이 50그래정도 늘었으며 혈당은 약 10-20.mg/dl증가 했으나 2시간이 피크이며 2시간이후엔 바로 혈당이 140대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평소보다 먹는양이 늘었지만 식후 안정화되는 혈당의 폭은 크지않다. 오늘은 늦어 식후1시간30분에 운동을 시작해 식후2시간에 운동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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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값은 많이 먹은 것에 비해 그렇게 튀질않았다. 또한 먹은양이 있어 군것질도 줄어들었다.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탄수화물의 양에 따라 군것질이 많아지고 이것이 바로 혈당조절장애와 직결된다. 점점 운동력은 떨어지는데 허기짐으로 먹을 것을 찾아 혈당의 움직임에 변화를 주어 건강이 나뻐지지민 일단 혈당을 눌러주는 허기감을 달래주는 식사는 당뇨인에게는 큰 의지가 된다. 저녁은 항상 먹던패턴대로 진행중이다. 단 운동시작 시간은 식후30분부터40분간 진행했으며 기존의 스핀바이크보다 더 좋은 스핀바이크로 대체 운동량도 증가한 상태인데 의외로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결과를 얻었다. 탄수화물도 어떤것을 먹는냐에 따라 혈당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체험3일차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150g 식후 스핀바이크30분 상기 혈당은 식후30분간격으로 측정한 리브레의 혈당값이며 일잔채혈기로 측정한값도 +-10%미만의 값으로 식이섬유플러스현미를 먹고 나날이 혈당이 낮아지는 것을 관찰 할수 있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평소 먹던 일반식은 이보다 더 높은 혈당값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보통 전분의 양을 줄이면 식후에도 쉽게 배고픔을 느끼지만 식이섬유가 많아서인지 배고픔이 확실히 덜 느껴졌으며 배변의 쾌감이랄까 매일 아침 나의 몸이 가벼워지는 카타르시스 정말 희열중의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혈당상승억제. 공복감 해소. 변비예방. 이 세가지중의 하나는 항상 같이 오는 공식이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가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약간 아쉬운 점은 쾐변을 하게 해주는 대신 머리의 압력이 너무 올라가 연세가 많으신분들에게는 자칫 역의로 변비의 위험도 생길것 같아 이런 식이섬유의 부분도 조금 개선을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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