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건강한 식품만들기 평가단의 체험단에 당첨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첫 진단의 당화혈색소가 높아 현재 백미는 다 끊은 상태고, 귀리:발아현미:콩=1:1:0.5로 섞어 140g씩 먹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좋은 기회로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과 보리밥을 먹게되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하고 있어, 소화되지 않고 빠르게 내려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백미가 40% 정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셔야합니다.

체험단의 기회로 리브레도 첫 장착을 해봤구요! 1-2일 이후 혈당측정기와의 차이는 2-30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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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이 평소 제가 먹던 반찬과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이고

밑사진이 제가먹던밥과 반찬입니다(이날은 도시락이였습니다)

현미밥의 경우, 평소 제가 먹던 현미밥보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현미에서 이런맛이 나나 싶을정도로 놀라기도 했습니다.

동일한 운동(계단오르기 20분 + 스쿼트 20x3)을 진행한 후 혈당추이입니다.

저같은 경우 점심식사시간이 길어질경우 식후 3시간까지 늘어지는데, 현미밥에 백미가 섞여있어 혈당이 미친듯이 치솟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백미만 없었다면 그래도 비슷한 추이로 나올거 같았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