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오뚜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후기 올려요😁
겉포장지에서 제일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되어있다는 부분이었어요!!
식후 혈당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어본 기억이 있어서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현미는 43.8%로 많은 함량이 들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현미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그런지, 포장지를 현미와 쌀의 비율이 반반정도로 보여서 마음에 쏙 드는 비율이었습니다🙂
150g에 220kcal로 한끼식사 칼로리로는 딱 정당한듯 보였어요. 다만.. 탄수화물이 52g(식이섬유7g, 당류1g)이라서 다 먹어도 될까?라는 두려움과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일단 첫끼는 하나를 다 먹어봤어요!!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에 북어미역국, 콩나물무침, 순두부, 장조림, 양배추당근라페로 최대한 자주 접하는 일반식 반찬으로 식사를 구성했어요🙂 더불어 탄단지비율도 맞춰보려 신경을 써봤습니다.
12시쯤 식사를 시작했고 식후 2시간 혈당은 146으로 밥 한공기 다 먹은 혈당치고는 아주 만족했어요🤭
두번째도 역시 한개를 다 먹었어요. 첫날 혈당 그래프가 크게 나쁜정도는 아니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반찬 구성을 아주 살짝만 바꾸면 조금 더 좋은 혈당그래프를 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첫날 양배추당근라페를 빼고 쌈채소를 더해봤습니다.
역시 12시쯤 식사를 시작하였고, 식후 2시간 혈당은 129이먀 혈당 피크점도 많이 낮아졌네요👍
세번째이자 마지막 식사입니다~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참치, 콩나물, 김치를 넣고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서 계란과 쌈채소를 함께 먹었습니다🤭
12시쯤 식사를 시작했고, 약간 혈당이 밀렸네요🥺
양이 많은 것 같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3번의 혈당 그래프이 아주 대만족입니다😁 혈당 피크점도 180을 넘은적은 없었고, 식후 2시간 혈당도 140대로 제가 평소 목표로 잡는 혈당으로 잘 나왔구요.
평소 밥을 먹으면 쌀의 비율이 10~20%정도 되는 잡곡밥 120~130g정도를 먹어요. 쌀의 비율이 아주아주 적기때문에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밥에 끈기가 없는건 물론이며, 원래 잡곡을 즐겨먹지 않았던 저는 밥 자체를 먹기에 조금 힘들었어요. 이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현미도 씹는 식감이 아주아주 좋았어요!!
다만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즉석밥 특유의 냄새때문에 조끔 꺼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첫날은 역시 즉석밥은 즉석밥이라 생각했어요. 3일쯤 먹고 나니까 어느정도 적응은 되어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은 (주)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 받았습니다
1명
0명
0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