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저는 당뇨전단계로
방심하면 바로 당뇨인의 길로 들어서게되어
항상 경계하며 살고 있어요.
2022년에 당화혈색소 6.3을 찍고
간수치도 엉망이라
의사쌤이 약 타갈래 vs 살뺄래?
두개의 선택지를 주셔서
22년 5월9일부터 다여트를 시작했고
첨엔 저칼로리로 시작해서
정체기를 거치며 관련 공부를 하고
지금은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습니다.
(105키로에서 현재 68키로)
우연히 유투브에서 (팀키토)
연속혈당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글루어트 35일 진행하며 (내돈내산)
리브레를 처음 착용했고
고혈당이 몸에 미치는 영향과
혈당스파이크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됐어요.
마침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
체험단에 당첨되어
좋은 제품 체험의 기회도 갖게 되었습니다 ㅎㅎ
평소 저탄고지를 진행하며
밥양을 제한하는 식사를 했습니다
일반식사를 먹었을때
혈당변화는
공복 90-100 식사 시작
2시간 후 혈당 최대 166 정도 됩니다
(잡곡밥 토마토야채스프 동태전 김치)
주로 외식 없이 집에서 식사를 하니까 혈당은 저정도가 평균치입니다.
문제는 이날입니다
출장가느라 공복상태로 점심을 외식을 했는데
메뉴는 "딤섬"
오랜만에 바깥 음식이지만 그래도 나름 절제 했는데
혈당은 저렇게 널뛰기를 했습니다.
완전 깜놀과 좌절 ㅠㅠ
몇일동안 혈당이 진정되지 않고
공복혈당이 110~120사이 고혈당이 유지되었고
꾸준히 식단관리를 하니
이삼일 후 평소 혈당으로 회복 되었습니다
드뎌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체험을 합니다.
깻잎 나물, 청경채나물, 말린호박볶음, 가지볶음, 후라이, 양배추피클, 김전(코코넛가루 김 소금)
일단 평소에 거친 통통곡물을 먹고있었기에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은
제 입에는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현미와 백미가 섞인 밥입니다.
압력솥에 지은 찰진 맛은 아니고
적당히 부드러운 냄비밥 느낌입니다.
평소에 거꾸로 식사를 하는데
이날은 나물이 많아서
그리고 부드러운 밥이 오랜만이라
밥 반찬 순서 없이 먹었어요.
이날은 병원 갔다오느라 첫끼를 2시쯤 먹었고
혈당 변화는 아래와 같아요
공복 93에서 서서히 올라
식후 2시간 혈당 154입니다.
밥을 다 먹었어도
급격한 혈당 상승은 보이지 않습니다.
두번째날 메뉴는 샤브샤브입니다.
야채와 고기를 먼저 먹고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은 젤 나중에 먹었습니다.
밥이 달고 맛있어서 쫌 더 먹고 싶었더랬죠 ㅎㅎ
혈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복혈당 93에서 두시간 후 혈당 155입니다.
식후 혈당이 140 미만이어야 정상인이라는데
어차피 난...
당뇨전단계를 벗어나려 관리하는 입장이니
이정도 혈당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번째날입니다
야채찜과 돼지고기 볶음입니다.
야채를 먼저 먹으며 빈 속을 채우고
고기를 먹어줍니다
그러다 식이섬 플러스 현미밥을 먹습니다
캬 달고 맛있습니다 ㅎㅎ
마지막인게 아쉽다~~
혈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공복혈당 95에서 두시간후 혈당 145입니다
주말이라 밥먹고 걸었더니 식후 혈당이 평소보다
천천히 오르고 최대 혈당이 10정도 낮은것 같습니다
평소 잡곡밥은 100그램정도 먹는데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은 150그람이라
평소보다 50그램씩 더 먹었는데
식후 2시간 혈당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게 올랐습니다.
식후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걸까요?
집에서 잡곡밥은 나 혼자 먹기에
주로 냉동시켰다 행동해서 먹는데
부드럽고 혈당 덜 올리는 밥을
간편하게 먹고 싶을때는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먹어야겠습니다.
아주 좋은 제품을 체험하게 되어 기쁩니다.
당뇨걱정 없이 사는 그날까지 화이팅~~~
오뚜기로부터 제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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