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를 착용하고 우선 현미밥 식단을 차려놓고 혈당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2월 20일 점심식사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 시금치.고사리.숙주나물.얼갈이된장무침.우엉조림.김부각.김치/ 가자미구이.연두부/ 체리)

식전혈당12:29 (98mg/dL)

식후1시간 13:28 (131mg/dL)

식후 2시간 14:25 (117mg/dL)

현미밥 양은 일반 햇반 작은공기 정도로 적은편이지만 포만감이 있어 모자라게 느껴지진 않았고 꺼끌한 느낌없이 고소해서 맛있게 한공기 뚝딱 해치웠습니다

무엇보다도 혈당 스파이크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식후가 편안한 식사였습니다.

비교할 겸 다음날 아침식사는 일반식단으로 먹고 혈당측정을 했습니다

2월21일 아침식사 (현미후레이크.우유.바나나/ 리코타치즈양상추비트쌜러드/ 브로콜리.컬리플라워 파프리카.사과)

식전혈당08:25 (114mg/dL)

식후1시간 09:40 (165mg/dL)

식후2시간 10:55 (109mg/dL)

현미와 과일 채소위주 당뇨용 식단이라 생각했지만 식후 1시간 혈당이 급히 상승하다 내려오는 상황이라 현미밥 식단과 비교해보면 혈당 차이가 더 컸습니다

이번 현미밥 체험 제품은 식이섬유 덕분인지 적은 양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혈당스파이크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일정하게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