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단 만들기 평가단 체험후기]

모두들 건당(건강한 당뇨생활)하십니까?

오뚜기밥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체험단 후기 1일차입니다

저는 올해 40대중반으로 23년 11월말 건강검진시 당화혈색소 9.2 공복혈당 232로 내과 재검결과 제2형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당뇨약, 고혈압약, 고지혈증약 3총사를 2달째 복용 중으로 그전에 잔뜩 먹던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을 실천 중입니다. (한끼 50그램미만)

본 제품은 개당 150그램으로 작은 햇반 사이즈이며, 유독 탄수화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혈당수치를 경험하고 있는 저로서는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3일 동안 회사 구내식당의 일반 점심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체험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사진입니다.

1일차 점심식단입니다

식사순서는 생오이스틱, 생양파, 상추쌈과 제육볶음,쌈장으로 9분간 섭취 후

남은 반찬과 현미밥을 또 9분간 천천히 섭취하였습니다.

본 제품은 현미 43.8프로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12프로가 함유되어 있는 현미&쌀밥으로 현미밥 특유의 껄끄러움은 찾기 어렵고, 오히려 쌀밥 고유의 단맛과 부드러움을 쉬이 느낄 수 있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한끼를 만들어준 제품입니다.

평상시에 비해 상당히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바람에 다가올 혈당들이 많이 걱정됩니다. 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와~리브레라는 제품 정말 신세계더군요.

그리고 오뚜기 식이섬유플러스현미밥도 이 정도 혈당을 유지시켜주다니 진짜 놀랐습니다.

식전 105, 식후1시간 116, 식후2시간 122, 식후3시간 123

혹시 몰라 아큐첵으로 채혈한 식후2시간도 123으로 오차는 크지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 집에서 직접한 잡곡밥과 김치찌개, 샐러드로 먹은 혈당(식후2시간30분 160 정점)과 금일 아침 탄수화물 없이 샐러드와 후라이 등으로 식사 후 혈당(식후2시간 130)에 비해

현저하게 완곡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포만감을 느끼고 먹었는데 이정도라니...다시 한번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오늘 식단이 야채를 먼저 섭취하기 용이한 점도 있겠지만, 혈당수치에 분명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용식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가져보며 오늘의 체험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닥다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모두들 건당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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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도 건당(건강한 당뇨생활) 하십니까?

오뚜기밥 식이섬유플러스 현미밥 체험단 후기 2일차입니다.

저에 대한 설명은 1일차에 드렸으니 각설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회사 구내식당의 일반점심으로 본 제품의 2회차 체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2일차 점심식단입니다

1일차에 비해 현저하게 채소 양이 부족한 지극히 평범한 메뉴입니다. 생선과 나물무침, 육개장 건더기를 먼저 8분 정도 먹고 현미밥을 남은 반찬과 함께 섭취하여 총 16분 정도 식사를 하였습니다.

무던한 입맛의 소유자여서인지 체험단이란 이름으로 배불리 탄수화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인지 오늘도 제게는 해당 제품이 마냥 만족스럽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도 잠시!!! 채소의 부족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혈당 수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다가왔고...

그럼 2일차! 지독한 채소의 부재를 딛고 저의 혈당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을까요? 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리브레 기준 식전 115, 식후1시간 139, 식후2시간 115가 나왔고

아큐첵 기준 식후2시간 131로 다소 오차가 있었습니다.

1일차에 비해 식후 1시간 혈당이 높지만 범위 안이고, 식후2시간 역시 무척이나 흡족하게 보아는 바 야채의 부재를 본 제품의 식이섬유가 보완해주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고 그린샐러드로 시작한 아침식사도 160을 찍고 내려온 거에 비하면 적어도 저에게 만큼은 본 제품이 분명 탄수화물 섭취의 안전재일 거 같다는 희망을 한번 더 가져 봅니다.^^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마지막 3일차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모두 건당한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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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늘도 건당하십니까?

오뚜기밥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 체험단 후기 3일차입니디.

오늘도 회사 구내식당의 일반 점심으로 본 제품의 3회차 체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3일차 점심식단입니다.

1일차보다는 약하고 2일차보다는 조금 나은 야채 양이 아닐까 합니다. 갈비찜과 콩나물 무침 지리국 건더기를 먼저 8분간 섭취 후 현미밥과 다른 반찬들을 총 18분 정도 천천히 식사를 하였습니다.

마지막 제품이라는 아쉬움 때문이었는지 괜히 더 천천히 음미하게 되더라구요. 여전히 맛있게! 한끼를 든든하게 채워준 3일째 혈당수치는 과연 어땠을까요? 그 결과를 지금 공개합니다! ^^

아침마다 구내식당에서는 그린샐러드가 나와서 소스없이 넉넉히 먹는 편인데... 식후 1시간이 점심 식후 1시간 보다도 어마어마합니다.(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 덕인지 점심 식전도 135로 시작했지만 식후1시간 130, 식후2시간 124로 정말 이상적이 그래프를 보여줬습니다.

( 아큐첵은 137로 약간의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아침 상어 뚜루루뚜루~^^)

3일차 모두 평범한 구내식당 메뉴로 체험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회사원의 특성상 특별한 식단을 해볼 수 없는 상황에서 걱정을 덜하고 맘편히 먹을 수 있는 - 적어도 저에게 만큼은 - 탄수화물 제품을 찾을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오뚜기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하려고 갔는데 일시품절이에요 흑...알림신청하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좋은 제품을 경험하게 해주신 닥터다이어트와 주식회사 오뚜기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3일차 체험기까지 마치고자 합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건강한 당뇨생할 하시자구요^^

[본 제품은 (주)오뚜기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체험하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