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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93
1년 이상 전
오뚜기 현미밥 체험단 후기입니다
보통은 회사에서 식사를 할시간이지만 건강검진 관계로 집에서 식사하네요. 나름 영양을 맞춰 반찬과 오뚜기 현미밥, 두유한개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평소 혈당 때문에 현미밥을 자주 막는 저로서는 거칠고 깔깔한 느낌의 현미밥을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이거 현미밥치고 식감도 거칠지 않고 일반 백미와 별차이를 모르겠네요. 백미보다는 약간 거친 느낌은 있지만 평소 먹던 현미보다는 훨씬 부드럽습니다. 식감 훌륭합니다. 밥맛은 백미보다 단맛은 덜합니다. 일반 현미보다는 조금 더 단맛이 납니다.
고기, 김치, 진미채와 같이 먹어봤을때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밥알이 서로 떨어져 따로 논다는 느낌이 살짝들고 찰기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일반 현미에 비하면 이것도 단점이라 할수 없겠네요.
식사 30분 지난시점에서 속은 편안합니다. 일반 현미는 먹으면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강한데 오뚜기 현미밥은 이부분은 합격점입니다.

점심 황성주 국산콩 검은콩, 소등심(구운것), 오징어채볶음 등 1158 kcal 섭취 (푸드 AI 기록)

식후 혈당이 보통 200은 항상 넘는편인데 혈당이 190 이전에 꺽여 내려오네요. 식전 혈당 114, 식후 30분까지 혈당이 계속 올라 190근처에서 하락하기 시작해서 점점 내려오네요. 현미 때문일지는 더 두고 봐야 겠지만, 혈당 측면에서 오늘 점심은 합격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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