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 잘 했습니다.

첫맛은 정말 아무맛도 없다.라고 말 할수 있을거 같네요.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거 같더라고요.조금은 달달한 맛을 생각 하셨던분들이라면....^^

그런데 저는 이닙니다. 당이 있는 사람을 떠나서 단맛나는 음식은 거부감 자체거든요.

아무리 설탕을 안쓰고 다른 물질을 사용 하여 만든 음식이라도 단 음식은 저는 최대한 거르고 있습니다.

이 제품 말 그대로 무가당 약콩두유 입니다. 그러나 먹은후에는 콩 자체의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흡사 자연 그대로의 콩국수 콩물을 마시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여.. 건강을 마시는 것이라 생각 되더라고요.

와이프도 단거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데 딱 자기 스타일이라고..ㅎㅎ

포장도 펙도 병도 아닌 파우치라 갖고 다니기도 좋았어요.

일부러 색깔도 볼겸 컵에 따라 봤네요

진짜 진한 콩물같아 보이지 않나요?하하하

당 있는 분들. 그리고 단거 안좋아 하는분들. 건강을 생각 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네요.

스무펙이나 주셔서 계속해서 먹어 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당체크를 해 봤습니다.

먹기전

먹은 후 1시간 반후...약 8mg/dl이 올라 갔네요..

최대한 객관성있게 공복 테스트를 했습니다.

개개인이 차이가 있겠지만 공복에도 약간 높게 나오는 저로서는 괜잖은 수치로 봤습니다.

이정도면 그동안 먹은 제품중에 가장 적에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 되더라요.

이날은 간단한 아침식사로 코코랩을 포함시켜 먹었습니다.

함께 보내주신 콤부차와 함께요..ㅎㅎ

약간에 당근과 고구마 약간 그리고 코코랩 입가심으로 비타민이 풍부한 레몬맛 콤부차...

아침이 편안 했습니다. 적당하게 든든하게요.

이날도 요렇게 간단한 아침 대용식으로도 먹어 봤고요~~~

이날도 만족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은 출출한 5시정도에 차에서 한개 먹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요건건 먹었고요. 허기진 배 였는데 싹 가시더라고.좀 걸죽한 진한 제품이라 그랬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두서없이 후기를 남겼지만 정말 저한테는 만족한 제품 이었고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모든 당뇨인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