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당뇨와친구11개월 전괜찮다, 괜찮다” 해도괜찮지 않을 때가 있다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절망이 밀려올 때가 있다그래도 걱정하지 마라 바람처럼 그냥 지나간다 좌절하고 있다는 건 희망이 간절하기 때문이고 눈물이 난다는 건아직도 사랑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삶은 울면서 힘내는 것이다 이근대, '너를 만나고 나를 알았다' 중에서 -3명0명0명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