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아침을 늦게 먹은 탓에 점심도 늦었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호밀빵을 피자처럼 만들어주겠다는 와이프에 말에 처음에는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먹어야겠다" 생각을 했다가 이번에 이벤트에 당첨된 <로하스웰 혈당 & 다이어트>를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바꿉니다.
빵은 호밀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닭가슴살을 잘게 잘라서 올리고, 양송이 버섯을 잘라서 올립니다. 그 위에 토마토 케첩과 나한과를 뿌리고, 제일 위에 치즈를 두개 얹어서 전자레인지로 데웠습니다. 물론 제가 한 것은 아니고요. ㅎ 호밀빵 1개이다 보니 얼만큼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식이섬유가 많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떨립니다
로하스웰 제품을 꼼꼼히 봅니다.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바나바잎 추출물이 주 원료인 듯 합니다.
영양성분표는 크게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대신 비타민 B 군이 아주 많이 들어가있군요.
하루에 2회, 1회에 1정을 충분한 물과 같이 먹으라고 합니다.
생긴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잘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식사를 합니다. 와이프가 만들어준 피자빵에 당코치제로(이게 그나마 영양성분이 제일 착합니다)를 같이 먹습니다.
식사를 하고 40분 후에 혈당을 잽니다. 134가 나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나왔습니다. 식후 40분이면 이미 올라갈만큼 올라갔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신기합니다.
그리고 식후 1시간 20분에 다시 혈당을 잽니다. 119가 나옵니다. 오홀.
지난번에는 당코치제로만 먹었어도 150가까이 올랐던 것 같은데 신기합니다. 물론 로하스웰 제품을 먹어서일수도 있고, 그냥 지금의 내 컨시션이 좋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제품으로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입니다.
요즘에 혈당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제품이 많이 생겨서 이 제품을 매일 매일 꼬박꼬박 먹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뷔페 같이 위험한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참 좋겠다 싶습니다.
시음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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