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 ㅠㅠ

아침 공복이98이었어요. 8시반

간단히 먹을걸 준비하고 먹기전에

혈당을 재어보니 133으로 올라있었어요 9시쯤

이건 왜 이런걸까요?

혈당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식사준비하는 20분이 스트레스 였던걸까요?;;;;

이런게 스트레스면 참...

아!그리고 혈당스파이크가 너무 심해요ㅠㅠ

야채를 먼저 먹고 밥을 먹으면 덜하다해서 해보고 천천히도 먹어봤는데

예)아침 9시에 식사시작

샐러드부터 천천히 먹기시작

샐러드만 20분걸려 먹음

단백질 계란후라이 순두부등 을 먼저 먹으면서

어느정도 지나 잡곡밥 여자주먹정도 먹음.

20~30분정도 걸려먹음

총 60분걸려 식사 완료해도 시간만 뒤로 밀릴뿐

식후1시간은 샐러드만 소화되고있어서인지 130~150사이

식후 2시간부터 잡곡밥때문인지 230까지도 ㅠㅠ

치킨 라면 햄버거를 먹은것도 아닌데 참..

쌀한톨도 용납하지 않는거 같아요.

밥 좋아하는데;;;;

오트밀도 추천해주셔서 먹어봤는데ㅋ

오트밀3숟갈 우유 조금넣어 불리고 블루베리 넣어 먹었는데 190까지도 갔네요;;;

식후 운동이 떨어지긴하는데 잠시 운동을 하면 안되서ㅠㅠ

오르는속도가 약이 못따라가서 식후약인데 식전에 먹기도 하네요ㅠ

토요일인데 혈당 생각하니 참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