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용 해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동봉해 주신 슬로건이 눈에 인상깊게 들어 오더군요..

병원에 건강검진이나 진료 받으러 가면 늘 컵종류에 소변을 받아 오라고 할때마다 불편함을 느꼈는데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기반이 이라고 동의가 되더라고요.

제품은 여렇게 심플하게 종이제질로 되어 있어서 친환경적으로 느껴졌어요...ㅎㅎ

안에는 두번의 검사를 할 수 있는 키트가 들어 있었고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저 두꺼운 겉 포장 종이가 검사키트 받침대라는것을 앱의 동영상 설명을 듣고 알았네요 ㅋㅋ

두개가 들어 있으니까 당연히 하나씩 뜯어서 사용할수 있게 점선으로 펀칭 되어 있었고요..

하단에 보트 거치대라고 보이시나요?

거기에 나중에 꽃아서 놓으면 되더라고요..

일단 이렇게 동봉된 소변검사지를 보트가운데 투명 보호테이프를 떼고 붙혔어요..방향은 보트에 있는 그림에 맞춰 붙이면 되더라고요.어렵지 않았습니다

보트위부분을 손으로 잡고 소변을 흘려서 검사지에 잘 적셔지게

했습니다. 흘리는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그건 생략.....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평평한곳에 거치대에 껴서 앱에서 하라는대로 60초 기다리고 사진을 촬영 했네요..ㅎㅎ

저는 다른건 다 음성으로 나왔는데 단백질만 양성 ㅠㅠ

전날 잠을 늦게 자서 그런가요?

아뭍튼 색다른 검사 경험 있었습니다.

총 4번 검사 검사할 키트를 제공해 주셔서 몇번 더 해 봐야 겠습니다.

이 검사키트가 보편화 되어서 병원에서도 사용 했으면 좋겠네요.

컵에 소변 받지말고 앱하고 연동해서 바로 전산화 할수 있으면 구지 소변 받지 않아도 되고 개인적 생각 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남기고 싶은 말은 판매하시는 몰에 판매가를 보니까 가격은 제 기준에는 좀 비싸 더라고요.

물론 개발하가까지는 엄청난 노고와 투자가 들어 갔으리라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하여 의료기기로 건강보험 적용되어 서민들이 쉽게 구매하여 언제든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함께 건강 합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