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share
hero-profile
근육연금
7개월 전

공복 87mg/dL 혈당 측정

아이 남친이 장염으로 어제 학교에 못 왔다고 한다.
중학교 때도 졸업할 때 3년 개근상을 못 탔던데, 고등학교 때도 못 타겠다.
늘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지만 실상은 남친이 아플 때가 더 많다.
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어제 하루 종일 약 외엔 아무것도 못 먹고 혼자 힘들었을 것 같다.
아이도 나도 안타깝다.
작년처럼 어제 어글리베이커리에 슈톨렌을 주문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오늘 최저기온 영하 12도, 현재는 영하 9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