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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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맘
7개월 전
눈이 오는 바람에 아주 조심조심 집으로 왔어요.
평소도 눈길에 잘 넘어지니!
근데 밤새 소복히 어마무시하게 왔네요.
얼마전에는 욕실청소하다 넘어진 후유증도 있어서~~
저녁은 다당미를 받으니 호기심도 생겨 바로 먹었네요.
이상하게 현미가 소화도 안 되고 당도 높게 나오다보니 먹질않는데 이건 다를거라 생각하며 조금 이른 저녁 먹었네요.
잡곡은 검정렌틸콩 검정보리 백미. 이렇게 섞어 먹는데 혈당이 아주 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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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미랑 도토리묵을 이른 저녁으로 먹고 한시간후 혈당 입니다.
평소 도토리묵을 먹으면 혈당이 높은 편이라 그거에 비하면 낮게 나온듯 싶네요. 200이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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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당미의 중량이 180g인데 넘 적다고 느꼈습니다.
처음은 중량을 보지않고 먹은지라 무척 당황했어요.
그동안 내 밥양이 어마무시했다는 걸 반성도 되고요.
좀 양껏 먹은지라 저녁내내 배는 고프지않았네요.
하지만 긴긴 겨울 밤인지라 간식이 생각나서 귤하나 먹고 잠들었네요
아침 공복은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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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밥도 개념없이 먹는다면 다당미로 조절이 가능해요.
다당미는 현미의 톡톡거림 흑미의 진한 곡식향 찰진면도 있어 씹는 즐거움도 주고 뚜껑을 열때는 양이 적다느껴지지만 먹다보면 이미 포만감이 가득합니다.
이번 기회로 다당미의 수고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