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당미 받았습니다.

평소 귀찮을땐 백미즉석밥을 먹습니다.

시중 브랜드 안먹어본거 없이 다 먹어본거 같아요

백미 잡곡 흑미 현미....등등등

근데 요즘은 백미를 더 자주 먹었어요

요즘 김장이다 뭐다해서

더 자주 먹은거 같아요

보통 100그람 정도 밥을 먹으라는데

요건 180그람이네요.

아주 적당한 양인거 같아요

설명서가 단촐하지만

백미에선 찾을수 없는 설명서

복부비만이 심해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백미를 그렇게 좋아하니

힘들더라구요

또 잡곡밥이 씹기도 힘들고 거칠고

맛도 없고..잘 안씹으니 소화도 안되고

현미는 두시간이상 불린후

완젼히 씹어 넘기지 않으면 독이된다는

글을 봐서 더 먹기 꺼려졌어요

바로 먹어보겠습니다

전자렌지2분 돌렸습니다.

요즘 채소 단백질 밥 순으로 먹어서

밥을 제일 늦게 먹었어요

두부구이.콩나물.토마토샐러드.파래무침 요렇게먹었고요

완젼히 식은 밥을 먹었어요

혈당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뜨거운밥 먹은적이 거의 없어요

식사시간도 10분에서 20분25분까지 늘었어요

회사에선 늘 급하게 먹다가 이제는

느긋하게 혼자 먹습니다.

식감

너무 좋습니다

씹기 너무편하고 거칠지 않고

씹고 목넘김도 너무 부드럽습니다.

식어도 질겨지지 않고

메마르지도 않고 이거 맛도 좋습니다

즉석밥 특유의 향이 있는데

이거 괜찮아요

좋아요

저녁을 늦게 먹어서 두시간후

혈당 측정했어요

후식으로 콤부차 먹었어요

혈당은 너무 좋아요

이거 일단은 쟁여야 겠어요

좋은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