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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탈을쓴
8개월 전
체중과의 전쟁
정말 무섭게 올라가네요 ㅠ
TV보면 푸근한 중년여성들이
날씬했던 젊은날 사진을 보여주며
변한 현재의 모습을 한탄하던데..
지금 제가 그래요
임신했을때도 앞자리가 안 바뀌었는데
나이 앞자리가 몸무게 앞자리를
바뀠놓네요
마음은 그대로인데
먹은건 왜 그렇게 땡기는지.
먹는 낙 없으면 무슨 낙이 있나 싶고..
어휴 먹으려고 운동한다는 말이 딱이네요
사무실에서 앉아하는 일이라
더 찌는 건지..
암튼 곧 점심시간인데
맘껏 먹고 싶네요 ㅎ
다들 맛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