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 4

소래산&인전대공원 트레킹

가을의 절정을 보여주네요

오랜친구들과 탁배기 한술넘기며 학창시절 추억으로 타잉머신타고

어느학교나 있을범한 은사님들의 별호

은사님대부분이 선배님들이었기에 제자며 후배인 저희들을

더욱 엄하게 다루었습니다

그중에

"미친개" 란 은사님이자 선배님

추억을 덤듬다보니 대부분의 은사님이 세월을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함에 손꾸락으로 뽑지못할분 몇분만 남으셨네요

만추의 화려함을 뒤로하며 인생2막의 우리내들

건강하자고 호기있게

교가와 응원가 떼창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파전과 짭짭한거슬 너무 먹었나 좀처럼 안떨어

지네요ㅜㅡ

오늘의 혈당이에게 푸우가 기브업

7시

큰딸과 푸우의 생일이 하루차이라

이제 예약장소로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녁맛나게드시고

휴식있는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