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
받기는 어제 받았는데 오늘에서야 뜯어봤습니다.
<영롱 트리플씬 콜레바나킨>
앞의 2글자만 알고 뒤는 잘 모르겠네요.
광고를 보니 허브, 바나바, 녹차가 주 원료라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체중, 혈당을 내려준다는 군요.
점점 당뇨인들이 도움 받을 수 있는 영양보조제가 많아진다는 느낌입니다. 좋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그래. 오늘부터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꺼냈습니다. 한판에 10개씩 총 9개가 있습니다. 왜이렇게 많이 있는거지? 하고 살펴보니 하루에 3개의 약을 먹으라는군요. 흠. 아무래도 회사에 몇판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식사를 다 먹고 약을 먹었습니다. 한알이 크지는 않더군요. 그리고 운동을 나갔습니다. 1시간 걷고와서 식후혈당을 잽니다. 혹시 살리환처럼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걸까 생각했는데 혈당은 156이 나오네요.
물론 이 혈당은 이 약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제 컨디션의 문제일 수도 있고, 식단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식후에 딸내미가 가지고 온 빵도 1/4개 먹었거든요. ㅋㅋㅋ)
당뇨초기라면 아마 엄청 놀래고 "뭐 이따위가 다 있어"라고 했겠지만 이제 거의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한알 먹고 혈당이 확 내려가면 그게 영양보조제겠어? 약이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사기가 아닌 바에야 허브, 바나바잎, 녹차로 되어있는 약이 몸에 나쁠일이 없겠지요.
이런 모든 약은 꾸준이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닥다를 믿고 꾸준히 먹어보겠습니다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 식후 156mg/dL 혈당 측정
저녁 부추무침, 낙지볶음, 우엉조림 등 705 kcal 섭취 (푸드 AI 기록)
걷기 60분 300 kcal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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