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관리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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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시작
거의 2년 전
2020년 여름 제 모습입니다. 71.5kg
통치마로도 쉽사리 가려지지 않는 뱃살.
다리도 잘 안꼬아졌었어요..살땜에…
자신감도 없어서 서서 찍은 전신사진이 없네요..
그나마 찾아낸 사진이 이거.
images/feeds/6bf3f96537454710bcd3ee86dc8c349c
현재 제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체중 51.8kg
images/feeds/ebf88525afcc29c301670676e3620066
이렇게 올리고 나니 정말 많이 빠졌네요. 보정 안한거에요.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네요
둘째 2009년에 낳고 제 자신 돌볼 겨를 없이 바쁘게만 살며 거의 10년 동안 유지했던
과체중을 2년반 동안 음식 조절하고 꾸준히 운동해서
20kg 가량 뺐네요. 이게 가능하네요 ㅎㅎ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다이어트 광고 아님요~
이 정도면 자랑할만 해서요.
것두 40대 후반의 나이에요..갱년기.
전 출산후는 골격 자체가 바뀌어서 안.된.다고
생각하고 정말 포기 했었거든요.
근데 안되는건 없다는 말씀 꼭꼭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이 바쁜 아침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복부 비만이었는데
지금 허리 25인치입니다.
딸들보다 더 가늘어졌어요.
예전 입던 큰 박스 스타일 옷들 죄다 버리고
딱 붙는 청바지로 싹 바꿨네요.
넘 기분 좋아요
공복혈당도 130넘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변동 크게 없이 85-99 사이입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제 경험 올릴께요~
여기는 캐나다 아침입니다~^^
images/feeds/ee5a8266e6aea8b15b1ab6be987c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