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식단
와이프랑 딸내미랑 저녁먹고 동네 나갔다가 칵테일 바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딸내미가 "저기 가봤는데 분위기 괜찮았어"라고 하는 바람에 "함 가볼까?"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조그맣긴했는데 분위기는 좋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백만년만에 화이트 러시안을 마셨습니다. 옛날에는 참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제 입맛이 봐뀌었는지, 기억이 이상했었던지 옛날만큼 맛있지 않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칵테일도 먹어보고 즐거웠습니다. ㅎㅎ
이제 잘껍니다. 식후혈당은 아몰랑이고요. 내일 공복을 보면 알겠지요. ㅋ
편안한 밤 되세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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