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 8월에 당뇨진단을 받고 이제 곧 3년차를 맞이하게 되네요.

유한양행에서 혈당과 장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제품이 있다기에 체헌단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최초와 국내 유일!

게다가 섭취방법도 정말 쉽고, 편합니다.

하지만 이보다도 제가 이 혈당 유산균 영양제 당큐락의 체험단 신청을 하게 된 큰 이유는 유한양행에서 만들었다는거죠! 좋은 경영으로 국가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존경받는 기업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갔어요.

저는 일어나자마자 공복혈당을 재고, 당큐락을 복용했습니다. 아무래도 공복상태에서 유산균을 섭취하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다가, 꼼꼼한 성격이 못 되어서 사진을 찍질 못했네요.

일단 당큐락 복용 후, 저의 장 활동에 대한 극적인 변화는 사실 없었어요. 평소에 변비나 설사도 잘 없으니까요.

근데 소화는 잘 되는 느낌이 확실히 있었어요.

그리고 중요한 혈당 건강!!

현재까지 제품을 2주 정도 복용을 했어요.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맹신하면 안되겠죠??

주로 한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나서 회사에 출근을 하고 한시간 후에 혈당을 재요. 보통 아침 식후 두시간은 잘나오면 120에서 150 사이가 나와요.

점심은 메뉴에 따라 다르긴 한데, 높게는 180-200, 좋을 땐 120-140 으로 나올때가 있네요. 식후 2-30분 정도 걷고 오긴 하는데요, 점심은 마음을 많이 내려놓습니다.

당큐락 복용 후에 변화를 살펴보면..

평균으로 살펴볼께요.

7/16~7/22

공복혈당 : 98(전주) - 95

아침식후 : 132(전주) -114

점심식후 : 127(전주) - 131

저녁식후 : 187(전주) - 146

7/23~7/29

공복혈당 : 95(전주) - 94

아침식후 : 114(전주) - 126

점심식후 : 131(전주) - 132

저녁식후 : 146(전주) - 144

복용 첫주는 눈에 띄는 변화가 느껴지네요.

관리 조금 소홀해지고 있어서 조심한 것도 있었고요, 저는 당큐락의 도움이 확실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주는 점차 다가오고 있는 대자연의 날의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통의 수치에서 많이 벗어나진 않는 것 같아요.

아직 남아있어서 더 먹어보면 더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겠지만 저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고 말씀드립니다.

현대인들의 필수 영양제인 프로바이오틱스에 혈당 억제에 도움을 주기까지 한다면, 우리 당뇨인들과 함께 갈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의 체험 수기가 우리 당뇨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