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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별
거의 2년 전
내 몸에 혈당 변화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 했어요.
사람마다 다른 변화와 변수 그 동안 하루 2시간씩 5개월 공부, 약간의 도움은 되었으나 크게 깨달음을 얻거나 답이 나온 것은 없네요. 해답을 찾기 위해 여러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나 가면 갈수록 당뇨라는 놈 힘드네요. 일단은 혈당 수치 빨리 내리는 방법을 찾은것 같구요. 그것도 오래 가지 않는 방법 입니다. 하기사 몇 십년을 맛 있는 고탄수를 먹었으니, 몇달 관리 한다고 "관해" 되기는 힘들겠죠!
약 안먹고 여기까지 왔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식이와 체중 변화도 큰 도움이 안되네요. 몸을 벌크업 시켜 봐야 겠어요. 16kg감량으로 제 몸은 복근에 핏줄이 보일정도로 체지방이 내려온 상태 입니다.

점심 식후 96mg/dL 혈당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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