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찌운 몸, 그'실수'도 처벌대상입니다.

아침 물한잔과 사과 한개 쓰윽~

40분 동네 모닝해장인터벌 런닝 후 아직도 주무시는 동반자의 계란을 조신히 삶고, 국밥으로 아침 해결 후 다시 타임 맞춰 이젠 산책으로 心身을 달래는 중

길에 주차된 트럭과 마주친 이 미친 달콤한 짜식들의 유혹은 내맘에서 떨쳐버리고~

다시 걷는다. 오늘도 난

p.s

오른팔 엘보로 루틴과는 다르게 쇠질 금지라는 닥터의 말에 유산소와 하체만으로 혈당을 잡기에 애매할까봐 평소완 다른 클래식 대신 빠른 비트로 자신감을 득템 해본 결과.. 근육세포들이 "앗! 이건 포도당을 땡겨 먹어야 돼!" 라는 반응이 실시간으로 느껴진 오늘 아침~😉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