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휴일의 마지막날이에요.
내내 비가 엄청 오다 오늘은 엄청 습하면서 더운 날이네요.
연휴 내내 집에서 지박령처럼 있다보니 너무 답답해서 뭐라도 해야겠다싶어서 나갔는데..
글쎄..갈데가 없는거 있죠.
나간지 한시간만에 집에 가기 싫어서 회라도 사다먹자.싶어서 마트 들러서 광어,연어필렛을 사왔어요.
왜 그런건지 갑자기 욕구불만?이 일어 피자도 사버렸어요.
오랜만에 사람 많은곳에 나갔더니 기가 빨려서 거의 탈진상태로 들어왔어요.
회도 먹고 피자도 와구와구 큰거 한조각 먹었는데 혈당이 안정적이라 오잉? 이럴리가 없는데..싶네요.
그래도 피자먹었으니 조금 움직여줘야겠다 싶어서 이것도 오랜만에 이만보 달성하고 이제 마무리하고 자야겠어요.
다른분들도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마무리 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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