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슬로우슬로우 중입니다. 정수기가 필요없다 싶어 해지신청했는데 비데 점검온다고 해서 삼십분이나 일찍와서는 전화하고~정수기 해지한건 알고 왜 해지하냐고 지금 쉬고 있는거 아니냐고~왜 해지하냐고 그래서 일하고 있다고..집에서 물 얼마나 마시겠냐고 생수 사먹는게 싸지 않냐했더니 그럼 공기 청정기 하나하라고 개키우면 필요하다고...그래서 그건 강요하지말라고~올때 마다 그러니까...스트레스 받던참인데..

코디님 말대로 쉬는거면 내가 돈아껴야되서 해지해야하는거고 일하니 더더욱 돈 아까운거고 비데는 제가 꼭 필요 하니까 그리고 해지시기가 한참 남았으니 해지 못하고 있는건데..짜증내시고...자존심이 얼마나 상한지~~내가 이런대우 받아야되나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