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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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찾아서
약 2년 전
공복당 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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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 예약없이 병원가서 무작정 기다릴생각으로가 주치의샘 배려로 생각보다 일찍 천식 검사를 하고 많이 심하진 않지만 치료가 필요하단 결과와 약을 처방받아 오는데 기분이 이상했네요... 처량함과 무기력함... 집에와 앉아있는데 남편이 이상황을 모른채 퇴근후 본인 술 한잔 할수 있을까하길리래 안주는했더니 외식이라길래 콜했더니 6시반부터 시작한 우리의 저녁은 집에와 맥주타임으로 이어져 12시가 넘어 끝났네요 10시 가까운 시간에 아들까지 합류하여... 전 하이트 제로 한캔과 수많은 고탄수 안주들덕에 저의 공복이는 고공...
약이 두개인데 하나는 오늘 받으러 오라해 오후에 받으러 가려하네요^^
울 닥다님들 오늘 모두 화사하고 해피하고 건강하게용~~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