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잘못된 반죽으로 냉동실에 있던걸 꺼내서 한입사이즈로 구웠어요.
나갈때 한두개씩 들고 나가려구요.
(탄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유입니다.안탔어요)
어제 얼마나 춥겠나싶어 반팔티에 얇은 가디건 입고 있었는데 너무 추웠어요.
덕분에 당도 떨어지고 정신이 아득해져서 마트에서 장보다가 어쩔수 없이 계산전에 음료수하나 뜯어서 조금씩 먹으니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 정신차리고보니 그 음료수에 당류가 51g인거있죠...
무서워서 혈당체크 못하고 그냥 잤어요.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고르곤졸라 과자도 먹음)
그랬더니 오늘 역시 속이지 않는 혈당수치..
빨리 오이랑 양배추를 먹어야겠습니다.
오늘도 좀 쌀쌀한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2명
0명
0명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