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게시판
좀 궁금하던걸 주치의에게 물어본걸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식후 1시간,혈당스파이크,당화혈색소 이것들이 중요하다고 한건 근10년이 안됩니다. 그 전에는 이것의 필요성을 몰랐죠. 그래서 식후2시간만 당뇨환자는 180이내로 조절하라고 당뇨병학회에도 나와있죠. 그럼 식후2시간 180이내로 관리하면 합병증이 안생기나요? 아닙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권고사항이죠. 최선으로 이선은 지키는게 그나마 합병증발병 확률을 줄일수 있다라는거죠. 당뇨전단계 수치도 오랫동안 유지할시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외국논문에서 최근에 밝혀졌죠. 식후 2시간이 180이면 식후 1시간이 200을 거의 넘었다는건데. 혈당스파이크가 심하죠. 안그래도 혈관이 안좋은 당뇨인데 자꾸 혈당스파이크가 일어나면? 합병증발병률을 높이게 되죠.
요즘은 의학계에서 나이에따라 혈당수치의 기준을 다르게 해야한다라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정상수치,전단계수치,당뇨병수치! 당뇨환자는 어느기준을 잡고 관리를 해야할까요?
제 생각과 주치의 쌤의 생각은. 가능하다면 정상수치를 기준으로 관리를 해라~~입니다! 그래야 합병증의 위험에서 더 멀어질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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