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빵 1순위 소보로 빵

우와~

빨리 먹고싶다

당뇨전단계 진입 후

그 좋아하는 빵들은 다 눈으로 만 감상

먹어도 20g정도의 소용량을

먹는둥 마는둥

세상에 먹을 것들은

엄청 많은데 자제해야 하는 괴로움

아에 안보는게

먹고싶은 마음을 잠재우는데

훨 도움이 되더군요

좋아하는 단팥빵~^^

단팥빵 소보로 까페모카

대체당으로 달달함을 채워줘서

당함량은 착하네요

냉동보관이라서인지

유효기간이 엄청 기네요?

소보로빵과 파리바게뜨 크림빵

달달 하~쥬

단팥빵

즐겨먹는 파리바게뜨의 단팥빵보다는

덜 달고 약간 거친? 느낌

통곡물이라 부드러움이적어요

차전자피가 들어서인지 계피향비슷한

향이 나고 부담없이 먹어도

될꺼같아요

위에 부담도 없고

단팥빵도 커피랑 단짝~

마음으로는 한번에 빵 한봉지를

순삭하고 싶었는데

따스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소보로빵 반개 만 먹어보았어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달달함인가

엄청 엄청 고소하고 달아요

이렇게 달아도 되냐?

내심 걱정이 먼저 들었지 만

저당빵이라고 하니까~

재료에는 계피가 들어있다는 표기가 없는데

계피향에 수정과를 생각나게 하는 맛이였어요

쌉쌀한 아메리카노와

환상짝꿍

달콤함에

행복함이 느껴지는 시간이였어요

당뇨전단계라

집에 자가혈당계가 없어서

당수치 체크는 못했지만

당수치가 나쁘지는 않을 꺼 같아요

맛있는 달달한 저당 마이굿밀

체험 해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