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했습니다..

당뇨판정후 처음 먹는 빵이라서 걱정이였지만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소보로 빵입니다.

맛은 예전에 먹던 소보로 빵보다..

쫌더 부드럽고 촉촉하며 단맛이 느껴 져서

걱정이였지만 너무 맛있어서 흡입하였습니다.

단팥빵입니다. 단팥이 담백하고 예전에 먹어

보았던 단팥 빵보다 덜달아서 먹는순간 이건

먹어도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모카라떼 빵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소보로와 모카 빵이 입맞에

딱 맞았습니다. 물론 따로 따로 혈당을

측정하는게 정확 하겠지만 오자마자.

3봉 순삭 흡입했습니다.

혈당이 엄청 나게 오를거 같았지만

이거 맘놓고 먹어도 될꺼 같습니다.

주문 망설이시는 분들은 안심하고

드셔도 될꺼 같습니다.